신oo / undefined

2010.01.25

필리핀 아내를 두신 분이 전화하셨습니다.

#기타#기타
요청내용 :아내와 산지 3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말도 통하지 않고,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분은 필리핀에서 오신 분이었는데, 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천천히 말씀드렸고, 제가 한 얘기를 다 못 알아들으시는것 같아서, 몇번이고 반복하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제 일은 통역이지만, 일단 남편분에게도 제 소견을 말씀드리고, 빨리 한국어를 배울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