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10.02.05오랜만에 온 전화, 그러나....
오랜만에 bbb전화를 받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봉사를 두달여간 쉬었더니, 처음 전화를 받는 것처럼 떨리더군요.
전화를 받으니 여성분께서 영어로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묻더군요.
일본어 담당인 저는 순간 놀랬죠.
다행히 간단한 질문이어서 저는 일본어담당이라 얘길 하였습니다.
그러자 급하신듯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더군요.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가 아무 도움없이 끝나버려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