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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서초에 있는 호텔을 찾는 외국인 여성분이셨습니다^^ 근데 처음에 쉐라즈 호텔이라하셔서 일단 모르는 호텔이라;; 다시 호텔이름 스펠링 불러달라고 하니 coatel chereville이었구요.. 검색해보니 코아텔 쉐르빌이라고 뜨더군요. 호텔 번호 알려드리고 콜택시번호까지 요청하셨는데, 제가 사는 지역이 사실 서울이 아니라고 했더니 괜찮다. 지금 투숙하는 호텔 프론트에 영어을 하실수 있는분이 없어서 요청하셨습니다.여쨌든 그분 계신 호텔로 제가 전화 다시걸어서 룸 연결해서 통역도와 드렸습니다. 생각해보니 한국관광공사 1330#으로 연결했으면됐지싶어요.ㅋ 첫번째 통역봉사라 긴장해서 정신없었습니다. 무조건 도와야 한다는 생각뿐!ㅋ 전화 또 기다려져요~뿌듯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