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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환승 승객 바우쳐 추가 비용문제 2010년 09시 20분 인천공항 환승고객을 위한 바우쳐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바우쳐 회사에서는 정해진 시간 보다 2시간 30분을 더 지체해서 추가 요금을 요구 했고 중국손님들은 다른 바우쳐에서 잔 사람들은 그냥 나가는데 왜 우리만 추가요금을 달라고 하는 문제로 시비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알아본즉 같은 비행기 같은 등급이었지만 항공사 바우쳐는 18시간 무료였고 민간회사 바우쳐는 12시간 무료 였습니다. 저는 민간 관련 매니저에게 같은 비행기로 온분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이는 항공사의 명백한 잘못이고 금액이 크게 요구 되지 않는다면 추가 디스카운트를 해서라도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정중히 요청을 했고 바우쳐측에서는 자체 협의후 추가 요금 없이 중국 손님들은 체크 아웃 시킬 수 있었습니다. 중국 손님들은 추가 요금 없이 체크 아웃을 했지만 이미 기분이 많이 상하신것 같았습니다. 향후 이런 문제는 비비비측에서 항공상에 공문을 보내서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을 해주신다면 우리나라의 서비스질이 한차원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