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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전화가 올거라는 문자가 온뒤 3일정도 지나서 전화가 왔어요. 받아보니 통역을 요청하는 전화는 아니었고 bbb활동에 관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전화였어요. bbb회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화는 언제 오는지, 주로 누가 전화를 걸어서 통역을 원하는지, 외국어 실력은 어느정도 요구되어지는지 등을 물어오셨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아는만큼 대답해 드렸구요. 홈페이지나 bbb 사무실로 직접 연락하는게 좋겠다고 일러드렸습니다. bbb에 관한 문의전화는 벌써 세번째 받네요. bbb가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2010년에 더욱 발전하는 bbb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