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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1독일선원 3명이 인천 동부 송현파출소에..
1. 구체적인 봉사내용을 적어주세요.(통화 시간과 구체적인 전화통화내용을 적어주세요)
2002년 6월 21일 오후 18시 40분 앞으로 독일과 미국의 축구경기가 시작되려면 2시간 가량 남았다. 독일 선원 3명이 인천을 방문하여 길거리를 다니다 시민이 모여서 함께보는 전광판이 설치된 곳을 찾았다. 그러나 파출소의 장현희 경장님은 그런 곳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 인천항에 돌아 가려고하는데 여기가 어디인지 잘 모르고 어떻게 그곳에 가야되는지 모르겠으며 차편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그래서 장경장님을 바꿔달라고하고 그들을 위해서 택시좀 불러달라고 하였더니 기꺼이 그렇게 하겠노라고하였다. 그리고 그이야기를 독일인들에게 해 줄것을 원해 다시 독일인들 중 한사람에게 이야기하고 한국에 온것을 환영하고 오늘 울산의 경기에서 독일이 이기길 빈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에 있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고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해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도 그러겠노라고 답했다. 그리고 다시 장경장님을 바꿔 달라고 하고 수고가 많음을 감사드렸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월드컵경기가 열리는 동안에 수고하는 전국의 경찰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2. 느낀 점이나 BBB운동본부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세요.
지속적이고 인내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친절한 목소리로 봉사하는 것이 참된 봉사가 아닐까? 이런 친절한 마음을 외국인에게만이 아닌 우리국민에게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어의 봉사만이 봉사의 형태는 다양할 것이다. 이렇게 사회의 여러 곳에서 우리들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에 BBB운동을 월드컵이 끝나더라도 확산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