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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전화가 두 달만에 걸려왔습니다.(반가운 마음 ^^) 전화내용은 엘지 텔레콤에서 어떤 외국인 분이 오셨는데 상담원 언니께서 외국인 분에게 돈을 주면 번호를 활성화 시켜주겠다. 최소 금액은 5천원이고 선불로 돈을 낸 만큼 전화를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돈이 다 떨어지면 엘지텔레콤에 와서 돈을 넣으면 된다. 라는 것을 설명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무사히 통역을 마쳤고 외국분의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즐거운 통역 봉사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