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oo / undefined
2010.03.21잘살아보겠다는 다짐
요청내용 :
밤 10시경 BBB 요청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제 막 결혼한지 2일정도 되었고,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언어가 달라 난감해 도움요청을 하였습니다.
남편께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쁘게 사랑하며 살자고 하셨고, 신부님 역시 그말을 흔쾌하 받아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두 부부의 새출발을 보니, 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봉사를 하고 덕분에 기분좋은 잠자리를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