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03.25

공항에서 걸려온 한통화의 전화

#기타#기타
지난 16일정도였습니다.(일하던중 짧고 굵게 받고 시간이 지나 날짜가 살짝 가물가물하네요^^;) 인청공항 안내데스크라면서 전화가 왔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요구하는게 뭔지 몰르겠다며 통역을 부탁 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공항내 전자제품을 파는곳이 있나요? mp3등 기기를 보고싶네요" 이 내용을 여직원분께 전해 드린후 다시 중국분에게 여직원분이 전자제품 파는곳으로 안내를 해 드릴테니 따라 가시면 된다고 이야기를 전하며 3분내의 짧은 봉사가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