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7일 오후 6시경이었습니다. 간만에 제주도에 바람쐬러 갔는데 BBB전화가 왔습니다., 끊길새라 잽싸게 받아보니 태안쪽에 계시는 한 사장님께서 중국에서온 전화인데 3자통화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내용은 장사장님(사장님성)과 상해 푸동지역의 Ocean Fix(불확실)라는 업체와 티타늄관 수출관련 미팅을 해야하는데 내용정리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을 보니 장사장님의 지역상 인터넷연결이 불가하여 온라인 contact이 힘들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BBB로 전화로 거셨더라구요.) 결론은 장사장님 의견 : 4월10일쯤 상해에 방문할 계획이며 표를 구한것은 아니다. 그리고 연락을 원하면 언제든 전화로 해라, 메일은 확인이 힘들다. 라는 내용이었고, 중국인 전달사항 : 4월9일쯤 최종확인차 전화를 걸겠다. 그리고 통역도 핑요하다면 알아보겠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라 짧고 굵게 끝났구요 언제나 전화를 마치면 내힘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라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럼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