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10.04.01인천공항 출입국사무소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기우탁(불어)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사례입니다.
요청내용 : 3월 31일 오후 5시쯤 인천공항 출입국사무소에서 한 직원이 요청전화를 해왔습니다. 내용은 프랑스인이 위스키를 프랑스로 가지고 가려고 했으나, 출국시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대문에 보관을 하거나 택배로 보내야 한다고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양쪽 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결국 직원이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했고 프랑스인도 그것에 동의하면서 오해없이 통역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