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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항공사 내부 호텔에서 걸려온 전화
3월 31일 밤 11시경에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내 호텔에서 직원분이 통역을 요청하셨는데요.
미국에서 상해까지 가시는 중국 승객분이 한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셔야했는데 치매 증상으로 인해 한국에서 비행기를 놓치셨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측에서 다음 비행기로 가실 수 있게 해드리고 호텔을 제공해드렸는데 중국분은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셔서
이 부분에 대해 통역해드렸습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모닝콜을 해드리고 티켓팅하는 곳까지 안내해드릴테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