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요청내용 : 택시기사분에게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말레이시아인 손님께서 택시를 타셨는데 대체 어디로 가자는건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분명 인천공항으로 가달라고 하였는데 중간에 손님이 호텔에서 환전해서 택시기사에게 돈을 지급하겠다는 그런말을 하길래 공항근처 호텔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공항으로 가야하는건지 헷갈린다고 하셔서 손님께 물어보았는데 정확한 도착지는 말씀주시지 않고 흥분한 말투로 택시기사가 잘못알아듣고 그분을 엉뚱한곳에 데려다주는거 같다는 말만 반복을 하셔서 전화통화에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여러번의 대화끝에 결국 인천 공항으로 가겠다는 답변을 듣고 통화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