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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지난 3월 13일은 토요일이었는데 낮 12시경에 어느 회사 사원이라고 하는 외국분이 회사에서 Qook Service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데 그 전에 몇가지 간단한 것들을 문의를 하고 싶은데 그회사에서 영어로 응대해줄 분을 좀 알려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끟고 기다리시면 내가 그 회사에 전화해서 적당한 분을 소개받아 연락을 해드리겠다고 하니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Qook 회사에 전화해서 안내양에게 설명을 하고 도움을 청하니 해외영업부에 계신 분을 연결시켜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때가 벌써 12:30 이 되어 다 점심하려 나가서 연락이 안된다고 오시는대로 전화해 드리겠다고 하여 전화를 끊고 그 외국분에게 그렇게 알려드리고 기다렸는데 1:30 이 넘어도 연락이 안와서 다시쯤 후에 연락이 오기를 지금은 다 퇴근하고 도와줄 분이 안계시다고 하였습니다. 좀 경우가 아니다 싶어 자초지종을 다시 설명하며 그 부서에 아직 퇴근 안하신 아무분이나 연결시켜달라 하니 마침 김-- 팀장님을 바꿔주었습니다. 그 분께 또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죄송하게 됐다며 월요일에 꼭 그 외국분께 영어로 설명하실 분을 연결해 드리겠다고 하여 그 외국분 휴대폰 번호를 알려드리고 그 외국분께 다시 전화해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봉사를 마쳤는데 ...왠지 마음이 흡족하지는 못했습니다. 간단한 것 물어보려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