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정 / undefined
2010.04.20호텔에서
요청내용 : 어제 공항호텔에서 전화가 왔는데 한 러시아 여성분이 예약을 하고 오셨는데, Gate 11번쪽 호텔이 방이 다 차서 Gate 43번에 있는 호텔에 가시면 된다고 그리고 가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그대로 전달해 드렸는데 그 여자분은 분명히 내가 여기에 예약을 했는데 왜 다른 곳으로 가야 하냐며 화를 내시고는 안 간다는 의사를 밝히셨다 그래서 그 곳은 다른 호텔이 아니라 같은 호텔이며, 건물만 다른 곳에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믿지 않으셨다 ㅡ.ㅡ; 손님께서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직원분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오해를 푸셨기를 바란다
그리고 4월 초에 택시기사 한분도 전화를 주셨다.
화폐 박물관을 가고자 하는 러시아인의 의사를 전달해 드리고는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