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형 / undefined

요청내용 :오랜만에 울리는 BBB 전화벨 의뢰하신분은 얼마전에도 BBB 통역서비스를 이용 하였으며 태국인을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하였고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어렵게 허락을 받아 이 기쁜 소식을 약혼녀에게 직접 전하려 태국으로 날아가 직접 이 기쁜 이야기와 결혼준비를 얘기하려 하였으나 ........ 약혼녀는 싱가폴에 돈을 벌러 갔으며 5월 3일에나 온다고 하며 전화를 걸면 전과 달리 대화를 나누려 하지않고 가진 돈은 얼마냐는 등 돈얘기(결혼 지참금)만 하며 다른 얘기는 거부하고 있음 문제점 1)전화로 의사소통의 한계점 2)본인 귀국일이 4월 24일로 한정 되어있슴 3)약혼녀는 5월 3일에나 태국으로 돌아온다 함 4)약혼녀를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약혼녀의 아버지와 이런 내용을 통역 하였더니 딸에게 전화를 해 보기는 하는데 본인 의사가 중요 하니까 딸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함 의뢰인은 이런 미온적인 태도가 답답하고....괴로움을....하소연!!! 통역하는 저에게 하소연을 해 오니 무어라 답을 줘야 하는지 답답하긴 통역하는 저로서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