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라 / undefined
2010.04.25고속도로 순찰대
요청내용 :새벽 1시 20분경에 전화가 울리고 받아보니 고속도로 순찰대인데 태국인이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자살시도를 한 것 같으니 얘기를 해 보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러나 태국인은 위협하는 사람을 피해 도망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 분은 경찰관의 도움으로 잠 잘 곳을 제공 받고 새로운 직장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것은 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며 끊었습니다.
처음엔 경찰관의 말을 듣고 놀래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다행히 잘 해결되어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