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범 / undefined

요청내용 :4월16일 (금) 화창한 봄날 점심식사후 나른해질 무렵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여기는 광주 여행안내 센터 입니다 모로코에서 오신분께서 영어가 통하질 않아 전화드렸습니다. 내용인즉:오늘 오후에 중국을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야할지 말도 안통하고 막막 하기만 하다며...! 한국에도 아랍어를 하는 사람이 있나요 하며, 반갑다고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광주 여행 안내원과 통화를 해보니 대한항공은 당일오후 6시30분에 서울 가는편이있고 아시아나는 오후 1시55분에 있는데 어떤걸 원하는지 원하는 항공편을 알려 달라고 하여 모로코 현지인 이브라힘과 통화를 해보니 빠른 편으로 해달라고 하여 1시55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서울로 출발 할수있게 도와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