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 undefined

요청내용 :아!드디어 첫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봉사자가 된지 거의 1년만인것같아요.. 왜나만 전화가 안올까 항상 기다리고있었는데.. 전에 한번 잘때 온 전화를 한번 놓치고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대전 경찰서에서 일본분이 아시아나 항공 대전 사무실로 가시고 싶다고 하셔서 그 곳의 연락처를 일단 알려드렸습니다.. 또 착오가 있으시면 다시 연락 주시라고하구요.. 사실 제가 제대로 받으면서 설명을 못한 탓인지 저를 아시아나 직원으로 아셔서ㅠ_ㅠ.. 혼란이있었는데요.. 첫 봉사라 너무 떨리고 횡설수설한 감이 있는것같아 아쉽습니다.ㅠㅠ 또 전화가 온다면 확실히 배운데로 인사하고~ 똑부러지게 통역해드리고 싶네요.. 어쨋든..첫 봉사이야기를 올릴수있게되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