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undefined
2010.05.15물러주세요...
요청내용 :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즈음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 매장 직원이 전화 하셨다. 중국여자분이 오셨는데 뭐라고 하는 건지 알아봐 달라는 요청이었다.
여자분은 매장에서 옷을 사고 카드로 계산까지 다 마쳤는데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물르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한지 해결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매장 직원에게 알려주니 직원은 고맙다며 통화를 마쳤다. 간단한 몇 마디 통역이었다. 그 간단한 것도 소통이 안되면 답답하고 부작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