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영 / undefined

2010.05.22

119 긴급 통화 봉사

#기타#기타
요청내용 : 밤 12시 전화였습니다. 사실 이 시간에 가능하다 표시는 했으나 실제 전화를 받은 적은 없기 때문에 전화 번호를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받고 보니 119 였습니다. 인천의 어느 한 아파트에서 외국인이 밖에서 여자와 남자가 소리치면서 싸우고 있어서 무서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비도 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무서웠나 봅니다. 일단 위치 확인과 대충의 상황을 전달하고 나니 저도 괜히 무서워 지더라구요. 저도 집에 혼자 있었거든요. 별 일 없이 무사히 처리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