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민 / undefined

2010.05.23

서울 택시기사님 과의 통역안내

#기타#기타
요청내용 : 10.5.22: 밤 11시30분경 전화가 울렸다. 서울 택시 기사의 통화요청. 현재 동대문 근방인데 승객인 일본인의 통역요망이었다. 전화를 바꾸어 대화내용. "놀려고 하는데-- 놀 장소를 찾는다고..." 노는종류에 따라 장소가 다를것이니, 어떤놀이냐고 물었더니 "여자와 노는곳에 가고 싶다고.." 전화를 다시 운전기사님에게 돌려서, "일본인의 찾는 곳은 여자와 노는곳을 찾으니 근방의 장소를 아는대로 안내를 부탁합니다"하고 운전기사와의 통화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