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현 / undefined
2010.05.24직장인 상사로부터 폭행당한 필리핀 직원
요청내용 : 울산의 지구대에서 온 전화입니다.
필리핀인이 직장인 상사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찾아왔는데 사과를 받고 화해를 하고 싶은지, 고소를 하고 싶은지 물어봐 달라고 하여서 전화를 바꾸어 상세히 들어보니 아침 9시 경에 직장의 상사와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로 인하여 얼굴을 비롯한 몸 여러 곳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을 원하는지 물어보니 경찰에 신고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경찰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그대로는 안되고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어서 경찰서에 가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하여서 필리핀인에게 그대로 이야기 하고 다시 경찰서 위치를 물어서 한국말로 ㅇㅇ동에 있는 Police Station으로 가야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