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현 / undefined

요청내용 : 새벽에 울리는 전화벨에 잠이깼다...새벽4시반.... 낯익은 한국말소리에...택시기사님의요청이었습니다. 이분이 어디로 가고싶은지 ..공항은 알아듣겠는데..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확인요청건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손님(일본인)을 바꾸어 주었네여 일본인은 국내선으로 지방을 가려한다고 한국국내선쪽으로 요청햇습니다... 그리고 다시...택시기사님을 바꿔주셨네여.. 그런데 친절한 기사님...몇시비행이며 어느지역을 가는지..계속 여쭤봐달라하시네여 시간안에 도착하기위해 노선을 정하시건지... 다시 일본인...7시비행기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기사님을 바꿔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어느지역을 가고자하시는지 여쭤어 봐달라하시네여 그래서 일본인을 다시 바꿔어 주세요 하니 그냥 되었다하십니다. 간단히 종결되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이루어진 새벽통화라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