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경 / undefined

요청내용 : 6월 1일 오후 3시경 톨게이트 직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외국인이 현금이 없어 톨게이트 비용을 내고있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외국인에게 확인서 작성 후 계좌번호를 적어 줄 테니 그 계좌로 입금을 한뒤, 확인 전화를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었습니다. 이 세가지 요청 사항을 외국인에게 전달해 주었으나, 외국인은 왜 한국은 톨게이트 비용이 있냐며 불만스러운 목소리 인 듯 하였습니다. 외국인의 불만스런 목소리에 약간은 당황하였지만 유감스럽다는 말과 함께... 요청사항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이 그 계좌로 돈을 보내는 방법을 몰라 또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대안인 다음 휴게소의 ATM기계에서 현금을 인출 한뒤 다음 톨게이트 에서 톨게이트 비용을 한산하여 내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