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복길 / undefined
2010.06.05밤새 여는 시장에 가고 싶은 일본인 관광객
요청내용 :
토요일 밤 11시가 넘었는데 한 텍시 운전사라면서 일어 통역 요청을 해 왔습니다.
일본인 여자 관광객이었는데 시장에 데려다 달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텍시 운전기사가 알아 듣지를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명동 근방이었기 때문에 근방에 있는 남대문 시장에 가고 싶다는 것으로 알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는 시장은 다 문을 닫았다고 그 손님에게 말을 했다는것.
일본인은 밤새 여는 시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의아 하다는 눈치 였습니다.
그래서 운전 기사에게 동대문 시장에 모셔다 드리면 되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