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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119 의 통역 요청
요청내용 :개벽 1시반경 김포 지역 119 소방대로부터의 요청
어떤 외국인이 와서 도움 요청을 하는데 그 내용을 몰라서 통역을
요청한 상황.
그 외국인의 요청인즉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폭팔음이 자꾸 들리는데
북한군의 남침에 의한 포성 소리가 아닌가 하여 놀라서 그 내용을 확인
하러 가까운 119 소방대에 온 것이라 함
당직 소방대원의 설명에 따르면 인근의 화학 약품을 취금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고 수차례의 폭발음이 있었으나 공장의 신고에 따라 긴급 출동
하여 약 30분 전에 완전히 진화 하여 상황이 종료 되였으니 안심 하라는
얘기-요청인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안심을 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