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 undefined
2010.06.15택시 기사님께서 요청하신 통역 요청 전화^^
요청내용 :
낮 4시경 수원의 택시 기사님이 통역 요청을 하셨습니다.
외국인이 수원에 라마다 플라자 호텔을 원하는 거 같아서
일딴 그 곳으로 가고있긴한데 발음이 헷갈리신다고
목적지가 그곳이 맞는지를 물어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외국인분이 중동지역분인지...
발음이 익숙하지가 않고 말이 빠르셔서
조금 당황했지만 2번을 다시 묻고 확인한 결과
그 외국분은 택시 기사님께 라마다 플라자 호텔의 전화번호를 드렸고
제가 그 호텔 직원인 줄 아셨던 모양입니다.
계속 라마다호텔 직원이냐고 물으셔서
저는 BBB 무료 통역을 하는 사람이고 정확한 목적지를 말씀해 주시면
택시기사님께 알려드려서 신속히 목적지에 도착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외국인은 지금 저 앞에 플라자 호텔이 보인다고
여기가 맞다고 이제 내리면 될 것 같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특별히 도와드린것은 없지만^^ 외국인이 무사히 목적지에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