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 undefined
2010.06.19경찰서에서 아침밥을 먹을수 있는 식당을 찾는 토요일 아침 이야기
요청내용 :느긋한 토요일 아침 8시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받아보니 서울 중부 경찰서이다. 이번에는 5일전 문자메세지도 없었다.
일본여자인데 아침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 어떤 메뉴를 찾느냐고 물으니 빵등 간단한 것이라고 해서 얘기 하려고 했더니 본인이 괜찮다고 하면서 편의점에 가겠다고 하면서 경찰서 직원을 바꾸어 주었다. 그 내용을 전하고 서로 웃고 끝냈다.
나도 일본에서 경찰서에가서 길은 물은적은 있지만 식당을 찾다니 조금 의외였다. 이런것이 서로의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