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 undefined

요청내용 : 전화 받자마자 바로 글 올려요 ㅋㅋㅋ 오랜만에 전화 왔네용 ㅎㅎ 헤헤 기뻐요 ㅎㅎ 저에게 커피 프린스를 묻는 전화였어요~ 홍대에 커피 프린스요 ~ (카페) 저는 일단 그곳 위치를 알고 있었고, 또한 바로 앞에 노트북이 있었기 때문에 그곳 정확한 주소랑 전화번호를 알 수 있었어요 (네이버맵) 저에게 통역을 부탁한 외국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제가 그 곳 잘 안다고 말씀드리고 안심을 시킨 후, 택시 기사님과 통화했어요~ 택시 기사님게 정확한 주소를 가르쳐 주겠다고 얘기했지만~ 그곳 전화번호를 계속 가르쳐 달라고 하시네요... 그리고는 아마 그곳에 다시 직접 전화를 하신듯 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일부로 좀 시간 끌려고.. 그런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제가 분명히 홍대역과 합정역 사이이고 홍대 놀이터에서 내려오다 뭐 이런 식으로 말로도 설명하고 아니면 정확한 주소를 가르쳐 드릴테니 네비를 활용하시는 것은 어떠하신지라고도 물었는데 그냥 그곳 전화번호를 계속 가르쳐 달라고 제촉하시길래 그냥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그 외국인 손님들 택시 기사님으로부터 바가지 안 쓰고 잘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통화 품질이 넘 안 좋았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