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oo / undefined
2010.06.29일본에서 도움 요청
요청내용 :6월 27일 밤 11시 25분정도에 벨이 울려 받아보니 일본 동경에서 한국분 남성 (35세가량)이 긴박하게 말을 하기에 음성이 잘 듣기지않아 재차 그기가 지금 어디냐?고 물어도 잘듣기지 않았으나 언뜻 듣기에는 고층 빌딩 식당인듯하였습니다. 한번더 물어볼려는데 말투가 조끔 짜증인듯하여 바로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하니 지금 여기가 몇시에 영업이 끝나며 좌석이 세사람분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였습니다. 일본분을 바꾸어 물어보니 밤2시에 마치며 좌석은 지금 만석이나 정리를 하면 나올것 같으니 죄송하지만 조끔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하여 그대로 전하여 드렸습니다. 그때서야 전화하시는분의 마음이 가라 앉으듯하여 학생입니까? 고 물어보니 아니라면서 서울 서초구에 계시는 일반인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잘 있다가 무사히 오시기를 바라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