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07.17제주도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
오랜ㅁ나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받아 보니~! 젊은 학생들인 듯??
자기들이 내일 놀고 싶은데~! 대화가 안통해서 그런다.
한라산을 갈예정이다. 낼 번역할 사람을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주변의 한국인을 찾았고 주변에 숙소 주인분이 있으셔서 그분에게 전달했습니다.
숙소주인분은 중국친구들이 내일 몇시에 출발할건지? 그에 맞춰서 통역 택시를 불러주겠다 라고 말씀 하셔서 그대로 전달하니...
중국친구들끼리 정하지도 않은 관계로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고 순식간에 전화를 끝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