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oo / undefined
2010.07.19이제 그만 화풀어용~
점심쯤에 벨이 울렸습니다.
내용인 즉슨, 필리핀에서 시집온 아가씨가 있는데 남편되는 분과 다투고 심하게 토라져
울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필리핀 분이 다리미질을 하려는데 남편되는 분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몇마디했는데 토라졌다했습니다. 남편분의 의도를 아내분이 잘 이해하지
못한거 같아 오해가 생긴거 같아 통역해 주려하였으나, 아내분이 울기만 할 뿐 전화를
받지 않아서 좀 진정시키시고 울음을 멈추시면 다시 전화 주시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