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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정말 오랜만에 통역봉사
요청내용 : 오랜만에 겨우 통역봉사 전화를 받았습니다. 원래 보통 벨이 한번 울리고 나서 받으면 끊어졌는데 오늘은 다행히 받을 수 있었네요.
병원에서 한 외국인이 수술을 마치고 나와서 통역이 필요해 간호사가 전화를 했습니다. 간호사가 요청한 내용은 그 외국인의 수술이 끝난 후 4시간 뒤부터 물하고 음식을 조금씩 먹을 수 있고 수술할때 마취를 했기 때문에 5시간 뒤부터 잠을 잘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지금 통증이 있다고 해서 간호사에게 전달 해주었습니다.
정말 병원에서 필요할 때 통역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