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oo / undefined
2010.08.02인력사무소에서 전화왔습니다.
요청내용 :
아침 7시 50분 쯤 광주 인력 사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시는 중국인 분이 일을 찾으러 오셨답니다.
어떤 분이 일시키러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인력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 느낌 상
이상한 사람들 같다고 위험한거 같다고 가지 말라고 하더 군요.
처음에는 인력사무소에서 일하시는 분이 연락처 이름 주소라도 남겨놓으라고 하셨는데
중국인이 집에서 급하게 나오느라고 모른다고 했습니다.
아저씨께서 일 하러 갈꺼냐 말꺼냐. 라고 물엇는데 결국 나중에서는
너무 위험한 거 같다고 가지 말라고 하셔서 그대로 통역해드렸습니다.
아. 정말 저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ㅠㅠ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시고 한국에 오셨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중국인이 감사하다 그러구 끊었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무사히 돌아가셨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