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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병원에서 일인이 도움 요청
요청내용 : 아침 11시45분경 눈앞에 놓인 CP에 BBB전화가 뜬다 제빨리 받으니 "모시모시" 그래서 병원에서 통역을 요청하는 예의 바른 일인의 목소리... 내가 통역봉사를 하는 BBB회원이라고 하자 금방 한국인이 나왔는데 부산에 있는 병원 의사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주시란다.
"지금 인대가 늘어진 관절 치료가 거이 90% 완료되어 오늘 기부스를 제거하는데 앞으로 한달동안은 자기가 일러준 운동 (쭈그리고 앉는)을 계속하면 완쾌되니 이상이 있으면 언제든지 병원에 오도록" 일러 달란다. 대략 뜻을 전하고 잘 알아 들었는가 물었더니 잘 알겠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서 천만에요 라하고 끊었다. 의사말로는 그 환자가 부산에 장기 체류중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