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oo / undefined
2010.08.17자기 집도 못찾아가는 중국인 아내...
요청내용 :
새벽 4:30분 BBB전화소리에 잠에서 확 깨였습니다.
중국인아내가 한국에 온지 며칠 안됐다고 하네요. 신랑과 같이 서울까지 올라갔는데 무슨 사정으로 혼자 울산집으로 돌아오게 되였습니다. 울산역에서 내려서 집을 갈려고 하는데 한국말이 전혀 안되는겁니다. 새벽이라서 버스도 없고 주소는 중국말로 적혀있어서 근처에 파출소에 가서 경찰아저씨한테 부탁하라고 했어요....
한국말을 못하니깐 집도 못찾는다니....빨리 한국말을 배워서 한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