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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한국인 웨이츄리스가 오토바이를 훔쳐 갔다는 내용 시간은 저녁 21:48에 모처럼 전화 벨이 울려서 다른 봉사자가 응답 하기전에 얼른 받았더니 제주경찰청 성산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는 사람이 영어를 하는 외국인이 자신의 오토바 열쇠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한국인 웨이츄리스가 훔쳐갔다고 주장하면서 조사를 하여 달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서서 BBB콜센타에 전화를 하게되었다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전화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전화를 바꾸어 들어본 결과 자신은 캐나다에서 왔는데 잠시 한국 식당에서 친구와 식사를 하기 위하여 오토바이 열쇠와 핼맷을 식당 테이블위에 올려 놓았더니 웨이츄리스가 식사 주문을 받기 위하여 물을 가지고 와서는 테이블 위가 복잡 하다고 하면서 오토바이 핼맺과 열쇠를 식당 바닥에 내려 놓자고 하여 웨이츄리스가 내려 놓고는 오토바이 열쇠를 한국인 웨이츄리스가 가지고 갔다고 하면서 웨이츄리스가 자신의 오토바이가 탐이나서 자신의 열쇠를 훔쳐 갔다고 하면서 조사를 하여 달라는 내용을 설명 하였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아서 웨이츄리스와 통화하여 확인한바 식당에 외국인과 친구가 같이 들어 왔는데 외국인 친구가 빌닐 봉투를 들고 있었으며, 그 봉투안에 열쇠를 넣는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하여 친구 쇼핑 봉투를 확인 하라고 하였더니 처음에는 절대 그런일이없다 웨이츄리스가 식당 바닥에 핼맺과 함께 내려 놓았다고 주장하다가 그래도 모르니 비닐 봉투를 확인하고봉투 속에서 발견하자 자신이 경솔하고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식당 웨이츄리스에게 한국인 여성을 도둑으로 몰았던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하도록 그리고 제주도 성산파출소 경찰관에게도 "크레이지 한국인"이라고 한 것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 웨이츄리스와 경찰관 및 자원봉사자인 저에게 까지 "한국인 전체를 욕한 것에 대하여" 무례하게 구렀던 것에 사과를 요구하여 사과를 받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