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08.24가정집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
가정집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중국인 여자분이셨는데요,
한국인 남편분과 대화가 필요해서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주로 했던 대화내용은,
남편이 시집에 갈때마다, 혹은 가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시부모님께나 형제자매들에게 용돈을 주는 것 같은데..
아기도 생겼으니 금전적으로 좀 신경을 쓰면서 생활해야 될 것 같으니
앞으로 돈이 나갈 일은 서로 상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임부복을 사야되는데 남편이 같이가줄 시간이 없다면 혼자 갔다와도 괜찮으니 다녀오겠다는 내용과, 생활비 등등의 내용의 대화가 오고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