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08.29ㅠㅠ::이럴수는 없습니다:::
요청내용 : 정말 간만에 ...간만에 비비비 통역이 들어올거라는 문자를 받고
매일매일 핸드폰을 끌어안고 잤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상하게 새벽 비비비가 많았거든요.
근데... 근데....
좀전에 0시 32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목소리 가다듬고 여보세요? 했는데 끊겼어요::::
너무너무 허탈해서 끊긴 전화기 붙들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답변없는 메아리만....
ㅠㅠ::: 이럴수는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장난 전화더니 이번에는 바로 끊김...
저도 통역 봉사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