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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강남 경찰서 ; 외국인-한국무역상과 거래를 하던중, 현찰을 지불하였는데, 물건을 주지않아, 그 한국인을 체포하기를 원한다. 경찰서-한쪽이야기만 듣고 체포는 불가능하다, 혹 고소를 원하면, 고소팀으로 데려다 주겠다, 하지만, 모든 일은 한국어로 번역해서 제출하여야 한다. 외국인의 고소를 받아줄수 있는 통역관은 없다. * 그럼 외국인이 어떻게 한국어로 고소장 하나를 작성하느냐? 그걸 위해 번역소를 찾아야 하나? 외국인이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느냐? 대사관에 연락을 해야하느냐? 외국인-고소를 원한다. 경찰서-일단 대충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고, 본인들이 고소팀에 데려다 주고, 대사관에 연락 하도록 하겠다. 외국인들이 많이 한국에 거주하거나, 일관계로 오는데, 경찰서에 외국어로 된 안내문이나, 고소장 정도는 외국어로 번역되어 있는것이 있다면 좋겠다. 반대로, 우리가 외국에 갔을때 우리가 당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 잘 처리되었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