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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한국 청년 상해에서 SOS

#기타#기타
요청내용 :오전7시 다급한 한국 청년의 통역 요청 ''폭행당했다 상해영사관에 신고하고 형사사건으로 접수했는데 경찰이 호텔로왔다'' 내용은 새벽2시쯤 노점에서 중국친구(한국어 잘함)와 술 마시는데 옆에 흑인이 혼자있어 합석하고 얘기나누는중 친구가 자리를 비운사이 어떤 중국인 남성이 흑인에게 고함을 치는데 몸짓 표정이 폭언과 욕설이라 ''왜 그렇게 막하느냐''고 했더니 본인(朴氏)얼굴을 마구 때리고 엄지손가락을 물어 움직일수 없다. 친구가 호텔로 오기로했으니 오후 3~4시에 경찰에 가겠다. 돌아 가 달라. 경찰에 내용을 통역해주고 정당히 선처해줄것을 정중히 또 단호히 부탁했습니다. 경찰이 아주 고맙다고 했고 한국 청년도 거듭 감사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