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oo / undefined
2010.09.19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에서
요청내용 : 오늘 저녁, 밥을 먹고 있는데 BBB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 터키인이 한국에 왔는데, 터키분과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와 전화 통역 이였습니다.
1. 한국에 입국한 목적, 현재 터키에서의 직업, 한국에는 어떤일을 하려고 왔는지에 대한 질문(구체적으로)
터키분께서 처음에는 ''''기술자'''' 이고 한국에는 업무 목적으로 방문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2. 어떤 업종인지, 얼마정도 일할 것 인지,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터키분께서는 처음에는 본인을 기술자 이며 한국에 업무상 방문 했다고 말했으나, 두번째 질문을 하니 조금씩 말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터키분께서 하시는 말씀인 즉, 과거 2002년도에 한국에서 1년 반 동안 머문 적이 있고, 한국에는 일을 찾으로 온 것이며, 한국에서 일 할 회사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 라고 대답 했습니다.
3. 한국에서는 얼마정도 일할 것인지, 어떤일을 할 것이며, 어떤 업종에서 일 할것인지에 대한 질문
: 두번째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터키분께서는 또 다르게 대답 했습니다. 한국에는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일을 찾아 볼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한국에 3개월 동안 무비자로 체류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4. 한국에는 아는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 한국에 과거 1년 반 동안 머물었으나, 한국어를 잘 알지 못하고, 한국에서 아는 사람은 특별히 없다고 했습니다.
사무실측으로 부터 들은 내용에 의하면 과거 터키분께서 1년 반 동안 한국에 불법체류를 했었고, 한국에서 일을 하려면 비자를 받아와야 한다 라는 것, 그리고 오늘 저녁 터키로 돌아갈 것이다 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터키분께 출입국관리소의 의견을 통역 해 드렸습니다.
말을 전달 하고나니 터키분께서는 계속'''' 3개월 무비자이지 않느냐, 한국에서 머물 것이다, 터키로 돌아가지 않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