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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택시에 짐을 놓고 내린 외국인의 전화
요청내용 : 11시 37분 경 한 외국인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외국인이 말한 내용은 자신은 자신이 택시 안에 뭐를 놓고 내렸는데 택시 번호도 모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화는 119 종합 사무실과 한국말을 조금 할 수 있는 중국 여성(영남대학교 학생이라함), 통역요청 외국인과 BBB 통역봉자인 저와 함께 모두 4명이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곧 이어 119 종합사무실의 담당자가 외국인의 말을 확인해 달라고 했고, 제가 외국인이 말한 내용을 확인 해주자, 다시 중국인 여성이 받아서 서투른 한국말로 친구가 택시에 짐을 두고 내렸는데 택시가 가버렸고, 번호도 모르므로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다시 119 직원이 이런 경우는 112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119 직원과 제가 서로 현제 상황에 대한 확인을 하고 봉사를 종료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bbb봉사 전화가 연결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번엔 운좋게도 딱 한번 벨이 울리는 순간 황급히 전화를 받을 수 있어서 통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