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10.05나리따공항에서
요청내용
밤10시쯤 나리따공항에서 한국여자분의 요청이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친 건지 원래의 예정이 틀어져 갑자기 익일 아침 비행기로 변경
되었는데 이미 엔화환전해 놓은 것도 없는 상태로 머물 곳을 구하러 시내에
나가려니 짐도 들고 다니기 곤란하고 락카에 넣으려고 해도 엔화가 전혀 없는 지
공항 미화원에게 동전을 빌려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하다가 의사 소통이 안되어
요청해 옴.
미화원에게 물어본 결과 익일 아침 비행기로 출발할 경우에는 공항 로비에서 1박이 가능하며 공항 가드맨이 그쪽 관계일을 담당하니 가드맨 있는 곳 까지는 본인이 직접 안내하여 데리고 가 주겠다고 하여 7~8분 정도의 통화로 잘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