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oo / undefined
2010.10.07춘천에서 걸려온 전화한통!!!
요청내용 : 오후12시 쯤이였어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벨이 한번 울릴때 받아서 통역봉사를 했답니다^^ 어느 여관주인 분께서 어제 중국 여학생이 입실을 했는데 밖으로도 안 나오고,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시며, 중국어로 걱정을 많이 하고있으니, 하고싶은 말이나 필요한거 있으면 좀 말해달라고 전해달라시며
전화를 돌려주셨습니다.
전화를 돌려 받자, 중국여학생이 전화를 받으셨어요.
그리고는 밥도 잘먹고,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 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