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oo / undefined

요청내용 : 택시기사분께서 지금 제주도인데, 중국승객이 어디로 가자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중국분께서는 "서귀포"만 자꾸 얘기하시고 목적지를 자세히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서귀포 중에서도 목적지가 정확히 어디냐고 물어보니.. "어디였지? ..아..어쩌지.." 이러셔서, 중국어 지명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중국어지명도 없고, 가려고하는 호텔전화번호만 있다고 하셨고, 그 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택시기사분께 다시 알려드리려고하니, 언어소통이 안되서 목적지를 모르시는거냐고 되물으셔서, 그게아니고 그 분께서 중문지명도 모르시고, 호텔전화번호만 알려주셨다고했고, 기사분께서는 자신도 그 호텔팜플랫같은 것을 이미 받았고 거기로 전화하시겠다고 하시며, 감사하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