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10.09길을 잃었어요
요청내용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걸려온 전화
태국인 관광객이 일행을 잃어 버렸는데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지나던 행인에게 BBB카드를 내밀며 도움을 요청 전화를 했습니다.
태국인을 바꾸어 물어 보니 어제 한국에 일행 24명과 함께 도착하였고 가이드 이름(지라팟)만 알고 호텔이 어디인지... 가이드 연락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하네요.
전화를 걸어준 한국인에게 이런 내용을 통역 해 주고 같이 일행 찾는것을 도와주고
혹시 못 찾으면 가까운 경찰 파출소로 안내 해 주십사 하니 혼쾌이 승락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