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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t식당을 묻는데 어려움이 있음
요청내용 : 부산 사직운동장 옆에 있는 식당을 묻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통역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10월 10일 저녁 7시경 택시를 타고 사직운동장까지 온 일본인 관광객이 예전에 와봤던 식당을 찾는다는 내용인데, 식당명을 물어보니 일본식으로 발음을 하여 몇번을 되물어 봤지만 알 수 없는 내용이라서 결국 답변을 못 드려 죄송하게 되었다. 택시기사도 외국관광객을 태우고 잘못하여 요금이 많이 나오면 미안하다면서 차를 세워놓고 어떻게 해서든 찾아주려고 애를 쓰는모습이 보였지만 정확한 식당명을 몰라서 미안해 하는 모습이었다. 나도 사직동부근에 사는 사람으로서 어지간하면 찾아주려고 했지만 미안하게 되었다. 단지 예전에 와 봤고 일본식 요리점이라는 것을 가지고 찾아보라고 하는것 말고는 달리 더 할 말이 없어서 끊고 말았다. 다행히 빨리 찾았으면 하는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