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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결과없는 전화
낮 12:00 쯤 전화벨이 울렸다.
재빨리 응대하였지만 상대방의 음성이 없었다
재차 bbb 인삿말과 함께 응대를 하자 저쪽에서 소음이 들려왔다.
제삼국인 인듯한 남성의 음성과 한국인 여성다수와의 혼잡한
소음이었다. 이윽고 한국여성이 말을하셨다.
"외국인 남자가 뭐라고 하는지 정확히 알고싶어서 bbb에 전화하여
바꿔주니까 전화를 안받고 그냥 도망가잖아요..죄송합니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짐작이 가면서 약간은 허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